잉그올 이용후기 - speaking

안녕하세요 잉그올을 오랜 기간 사용해온 대학원생입니다 ^^ 저는 미국 박사과정을 준비하면서 잉그올을 처음 접하였습니다. 영어가 한참 부족하고, 특히 스피킹에 있어서 외국인과 대화조차할 수 있을지 걱정되던 시기 잉그올을 접하면서 참 다행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화 영어, 화상 영어 등 다양한 영어 학습 방법을 찾았지만 너무 비싸거나 원어민이 아닌 분들이기에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때 잉그올을 접했을 때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하신 원어민 선생님들 (심지어 미국 대학/대학원을 재학하시거나 졸업하신)을 뵐 수 있다는 점이 컸습니다. 선생님들은 각자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으시지만, 전반적으로 친절하시고 저희를 너무나도 잘 이해해주십니다. 이런 면에 있어서 어느 선생님이든 긴장을 좀 덜 수 있었습니다. 특히 두 번 이상 뵌 선생님들은 전부 저를 기억해주시고 지난 수업 시간에 얘기했던 것들에 대해 기억해주시고 친근하게 대해주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영어 선생님이지만 한편으론 친구나 멘토가 되어주는 선생님들을 저는 지속해서 뵙고 싶습니다 ㅎㅎ 또한 지난번 수업을 리마인드할 수 있는 시스템, 피드백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나중에 제가 수업 도중에 까먹은 내용이 있거나 숙제, 좋은 피드백이 있었던 경우 언제든 접속할 수 있는 점도 잉그올의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개인적으로 계속 이어지는 관계, 저의 배경과 상황을 이해해주시고 기억해주시는 선생님들, 실력이 있으신 선생님, 강의 기록과 피드백이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 이것들이 적절하게 갖추어진 잉그올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