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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 영어 면접 준비, 10일 만에 벼락치기로 합격한 방법 (1분 자기소개, 핵심 표현, 성격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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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전 마지막 학기에 대한항공 C&D(Catering & Duty free shop) 일반 직무에 합격한 하연 님은 잉그올을 통해 영어 면접을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했는데요. 영어 자격증을 위한 영어 공부는 많이 해봤지만, 교환학생 당시 음식점에서 영어로 주문조차 못 했던 하연님에게 영어 면접은 가장 큰 고민이었다고 합니다.
딱 10일, 영어 면접 첫 순서였던 만큼 짧은 시간 동안 영어 면접을 준비했던 하연 님이 잉그올을 통해 합격하게 된 과정을 들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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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주문도 영어로 못 하는데, 영어 면접을 벼락치기로?!

1차 면접을 합격한 후에 바로 영어 면접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하필 영어 면접 첫 번째 날, 가장 첫 번째 순서인 오전 8시에 첫 번째 면접자였어요. 1차 결과를 받고 나서부터 저녁부터 스크립트를 급하게 쓰기 시작했죠. 눈앞이 막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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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환학생 경험이 딱 한 번 있어요. 교환학생을 다녀왔다고 하면 영어를 잘할 거라고 오해를 많이 하세요. 저는 시험용 영어는 자신 있었지만 일상 회화는 자신 없었어요. 어느 정도였냐면 외국에 가서 식당에서 영어로 음식을 주문 하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대한항공의 지난 상반기 후기를 보니까 원어민이 들어온다는 후기가 있는 거예요. ‘망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급하게 잉그올에서 수업을 예약했죠. 잉그올에는 유럽, 캐나다 등 정말 다양한 북미권 출신 튜터 분이 계시니까 그런 부분에서 어떤 발음을 가진 원어민이 들어와도 연습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잉그올 활용한 영어 면접 벼락치기 필승법 5가지

"제가 잉그올을 활용해서 10일 만에 대한 항공 영어 면접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은 총 5가지입니다."
잉그올 수강생 진하연님
잉그올 수강생 진하연님
 

1) 프리토킹으로 돌발 질문에도 유연하게 대처하기

대한 항공의 영어 인터뷰 예상 질문이 많이 안 알려져 있어서 걱정이 많았어요. 면접 당일 돌발 질문을 모두 대응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프리토킹’입니다.
꼭 영어 면접을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게 아니라, 저와 관심분야가 맞는 튜터 분을 선택해서 자유롭게 이야기 하면서 수업을 진행했어요. 잉그올은은 튜터 분들의 학력, 전공, 발음 스타일, 성향 뿐 아니라 관심사까지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서 선택하기 편했죠.
다양한 튜터의 학력, 경력, 성향을 알 수 있는 잉그올 튜터
다양한 튜터의 학력, 경력, 성향을 알 수 있는 잉그올 튜터
 
관심분야가 맞는 튜터 분과 대화를 하면서, 힘들었던 영어 면접 준비에서 소소한 재미를 찾기도 했죠. 튜터 분들의 다양한 영어 발음에도 익숙해지고, 다양한 성향의 원어민 분들의 대화법에 익숙해지는 계기가 되어서 영어 면접 당일 덜 긴장되었던 것 같아요.
제가 만약, 면접 준비를 위한 수업으로만 진행 했다면 면접 당일 받았던 돌발 질문에 대응을 못 했을 거고, 영국 억양 면접관 분의 질문도 제대로 이해를 못 했을 겁니다. 취업 준비가 힘들 때마다 튜터와 스몰토킹을 하면서 내 생각을 그대로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연습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어요.

2) 대기업 경력 튜터에게 면접 가이드 받기

잉그올에는 다양한 기업 출신 튜터 분들이 있어요. 저는 그 점을 적극 이용 했습니다. 예를 들어 HR 경력 있는 튜터와 수업을 진행 했어요. 영어를 배우는 것 뿐 아니라, 면접에 필요한 태도와 비언어적인 행동까지 함께 교정 받을 수 있었죠.
또, 답변 스크립트를 만드는데도 큰 도움을 받았어요. 예를 들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는 질문은 면접 때 단골로 나오는 질문인데요. 저는 그 질문이 가장 어려웠어요. 어떤 질문을 해야, 면접관 입장에서 무례하지 않으면서, 이 회사가 원하는 인재라는 점을 강조할 수 있을지를 모르겠더라고요.
대기업 HR 경력이 있는 튜터가 “교육 트레이닝 기간이 따로 있는지”를 질문하라고 추천해주셨어요. 회사 업무에 적극적으로 적응하고, 배움에 대한 의지가 있는 신입사원이라는 점을 어필할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면접 마지막에 궁금한 점을 물어보라는 면접관의 질문에 튜터분이 추천해주신 대답을 그대로 했고, 적극적인 신입사원의 태도를 좋게 봐주셔서 면접 합격에도 좋은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또, 다양한 업계 출신 튜터와 수업을 하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외국계 IT 회사 영어 인터뷰를 준비하고 계신다면, IT회사 근무 경력이 있는 튜터와 수업을 진행하면서 현업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으로 스크립트를 교정 받을 수도 있겠죠. 항공사를 준비한다면 파일럿 출신 튜터에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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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활용도 높은 영어 표현 익혀가기

저는 순수 한국인이기 때문에 영어 단어와 문법을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원어민이 받아들이기에 어색함이 있을 것 같았어요. 혹은 면접장에서 짧고 응축된 표현으로 저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줄 수 있는 표현이 있을 수도 있고요.
예를 들어, 튜터와 수업을 하면서 한국말로 대화할 때 상대의 질문에 고민이 되면 “음..”하고 대화를 끌 수 있는데 영어에도 그런 뉘앙스의 표현이 있는지 여쭤봤어요.
잉그올 튜터가 “Let me think about it”과 같은 표현을 자연스럽게 대화 안에 녹여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면접장에서 돌발질문에 당황하게 될 때, 이런 표현을 써서 시간을 벌 수 있었어요.
또, ‘쉬는 시간에 주로 무엇을 하냐”는 질문이 있다면, 평소 저라면 “l like to go to restaurant with my friend”라고 대답했겠죠. 이때 튜터가 문장의 길이는 줄이면서 면접장에서 더 많은 정보를 줄 수 있는 ‘extrovert’, ‘foodie’라는 표현을 알려줬어요.
덕분에 면접장에서도 제 성격이 외향적이고, 음식을 좋아한다는 정보를 긴 문장이 아닌 응축된 표현으로 쉽게 전달할 수 있었고,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더 많은 대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죠.

4) 튜터와 압박 질문 연습하기

영어 면접 예상질문을 스크립트로 간단하게 만들어서 수업을 예약할 때 첨부파일로 등록해 뒀어요. 잉그올은 첨부파일을 등록하면 그 파일에 맞춰 1:1 맞춤 수업을 진행해 주시니까요.
제 스크립트에는 영어 인터뷰 단골질문인 <자기소개, 장점, 단점, 경험 위주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미리 영어로 작성한 답변을 외워두고, 튜터에게는 랜덤으로 질문을 해달라고 요청 드렸어요.
이때, 다양한 성향의 여러 튜터 분과 수업을 진행 했어요. 실제 면접장에 어떤 성향의 면접관이 들어 올 지 알 수 없고, 어떤 발음의 면접관이 들어오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나와 성향이 맞지 않는 성향의 튜터분이라도 일부로 한번 더 수업을 해보면서, 그분도 설득할 수 있을 만한 방식으로 대화를 풀어 갔어요. 저와 성향이 다른 튜터 분과 모의 면접을 하면서 그분의 대화 방식에 맞춰서 영어로 답변을 하면서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많이 얻었어요.

“잉그올 튜터분의 꼬리질문이 면접 때 그대로 나왔어요!”

제가 작성한 스크립트 중 ‘성격의 장점, 단점’에 관한 질문이 있었어요.
수업을 하면서 제 성격의 장점으로, “계획을 꼼꼼하게 세운다”는 점을 말했는데 튜터가 “계획을 어떤 우선순위로 세우냐”고 꼬리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함께 다듬었어요. 그런데 면접장에서 잉그올 튜터가 물어본 질문을 그대로 꼬리 질문으로 물어보셨죠. 튜터와 완벽하게 대답을 준비를 했기 때문에 면접장에서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취업에 가장 중요한 스토리텔링을 기르는 방법?

취업 과정은 ‘나라는 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나를 팔려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부분에서 장점이 있는 사람인지를 아는게 먼저고, 그걸 토대로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스피치 실력이 필요하잖아요.
잉그올의 두 가지 강의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첫째, 엘리베이터피치 수업이었어요. 엘리베이터피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른 층으로 이동하는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의 사업에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상대를 설득하는 건데 잉그올의 엘리베이터피치 자료를 그대로 따라가다 보면, 제 강점을 상대에게 설득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역량을 기를 수 있어요.
저는 면접 때 가장 중요한 ‘1분 자기소개’를 엘리베이터 피치 수업을 들으면서 튜터와 함께 만들었어요. 다양한 성향의 튜터 분에게 1분 자기소개 피드백을 받으면서 조금씩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좋은 영어 스크립트를 완성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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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셀프브랜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강의가 있어요. 해외 취업 및 외국계 기업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수업으로, 영어 이력서, 링크드인 프로필을 함께 만들어가는 강의입니다.
이 강의의 좋은 점은, 이력서 작성 전 단계에서 자신의 장점, 단점을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튜터와 함께 알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자연스럽게 면접 답변을 만드는데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죠.
외국계 회사나 외국으로 취업을 고민 중이라면 취업 전체 과정에서 이 두 강의를 적극 활용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4만원 상당

잉그올에 처음 오셨다면

무료로 1회 체험 수업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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